채용 관련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면

오늘 저희 팀에 들어온 이력서를 검토하다가 어떤 지원자께서 자기소개서에 매우 인상적인 글을 적어 놓으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. 이 분의 글을 읽다 보니 동감하는 바가 많아서 저희가 낸 채용 공고를 다시 한번 쳐다 보게 되었습니다. 그랬더니 너무나도 평범한 구인 공고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. 입사 지원 마감이 3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첨언하고 싶습니다.

저희는 비록 지금은 작지만 꿈은 정말 원대합니다. 이 꿈을 함께 나눌 분들을 원합니다. 꿈이 야무지게 크고 무언가 이 사회에 큰 족적을 남기고 싶은 욕심을 가진 분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. (혹시라도 내심 안정적인 직장, 월급 적당히 나오고 9 to 6 로 적당히 편한 직장 등등을 생각하시면서 지원하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. 절대 편한데는 아닙니다. ^^;)

그러기 위해서는 약간의 희생도 따라야 하겠죠. (그렇다고 가정을 버리라는 뭐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. 저도 나름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. 주말에 우리 서영이랑 열심히 놀아 주는 것으로 보충하면서요.. ^^;)
열정으로 이를 커버할 수 있고, risk 없이는 return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고,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것을 믿고 지금까지 꾸준히 자알~ 준비해 오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.
비록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은 수백분에 지나지 않겠지만 저희의 뜻만은 더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합니다.

혹시라도 동감하시는 개발자 / 기획자 가 있으시다면 바로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셔서 지원 부탁합니다. 감사합니다.

p.s. 너무 심각한 이야기만 드린 것 같은데, 사실 저희가 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재미있습니다. ^^

Posted by 고슴도치플러스

2009/07/09 23:42 2009/07/09 23:4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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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The fox knows many things, but the hedgehog knows one big thing. " 너무 많은 꾀를 지닌 여우보다는 "큰 한가지"만을 아는 고슴도치처럼 변하지 않는 그것을 항상 잊지 않는 고슴도치플러스가 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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