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Web2Expo] 트위터 (Twitter) 창업자 Jack과의 만남
- Posted at 2007/04/18 18:04
- Filed under 웹2.0엑스포
[모든 인터뷰의 동영상은 현지의 너무 느린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귀국 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를... *^^*]

"지금 뭐해?"라는 단순한 질문에 답하는 서비스 Twitter 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Obvious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창업자 Jack 과 미팅을 가졌습니다.
마침 웹 2.0 엑스포 현장에서도 트위터 서비스를 활용한 한줄 블로그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더군요. 핸드폰과 메신저를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포스팅을 하고 있었습니다.
Jack과의 인터뷰 내용과 Obvious 사무실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우선 사무실에 선 고슴도치들은 당황하였습니다.
오른쪽 사진처럼 회사 이름도 안 걸려 있는 출입구만 덩그러니 있었으니 말이죠.
안 그래도 조금 전에 다녀왔던 야후 본사와는 하늘과 땅 차이의 실망감(?)이 밀려왔습니다. ^^;
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밖에서 본 것과는 다른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벤처의 전형적인 멋진~ 사무실이 나왔습니다. 짜잔~.

사진의 제일 앞쪽에 등을 보이고 앉아 있는 이쁜 Crystal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.
잠깐 앉아서 기다리는 데 어디에서 많이 보았던 포스터가 눈에 띄더군요 네 바로 FooBar 포스터였습니다. 실물로 보니까 많이 반가왔습니다. ^^

드디어 Jack이 등장했습니다. "지금 뭐해?"라는 답에 한줄로 답하는 식으로 되어 있는 트위터의 창업자답게 제가 보냈던 장문의 이메일에 대해서도 "딱 한줄"로 답변을 보내 저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장본인입니다. --;
과연 어떤 사람일까요.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.
[고슴도치] 만나서 반갑습니다. 귀하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?
[Jack] 예 반갑습니다. 저는 창업자이면서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.
[고슴도치] 트위터는 서비스명이고 회사명은 Obvious가 맞나요?
[Jack] 맞습니다. Obvious는 9명으로 구성된 회사이고 트위터 서비스를 주된 프로젝트로 하고 있으며, 이외에도 Odeo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.
[고슴도치] 트위터는 어떤 서비스인가요?
[Jack] 트위터는 지속적으로 "지금 뭐해?"라는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. 핸드폰/IM/웹을 통해 답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이 답은 친구들의 핸드폰/IM/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되게 됩니다.
[고슴도치] 트위터는 언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나요?
[Jack] 2006년 3월 13일에 처음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며 제품개발이 완료된 2006년 7월 30일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사실 개발은 2주밖에 안 걸렸습니다. 핸드폰이나 IM 등의 연동 건 등으로 인해 프로젝트 시작에서 서비스 오픈까지 4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.
[고슴도치] 트위터를 이용하는 유저는 어느정도 될까요?
[Jack] 대외비 사항이라 숫자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. 하지만, 최근에 2주마다 그 사용자가 2배씩 느는 상황입니다. (편집자 주 : Alexa 통계를 보면 이런 상황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. 지금 보니까 최근 3개월 평균 순위가 1,410위인데 최근 1주 평균 순위는 513위이네요)
[고슴도치] 현재 수익모델을 가지고 가고 있나요?
[Jack] 물론 마음 속으로 그리고 있는 수익모델은 다양합니다만 현재로서는 수익을 추구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지금은 서비스 사용자들의 편의성, 재미를 더 완성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, 보다 많은 분들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 일단 이 단계가 지나야 수익모델을 실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[고슴도치] 특정 타겟 고객층이 있습니까?
[Jack] 저희의 서비스를 편리하고 재미있게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모두가 저희 타겟이라고 생각합니다. 따로 타겟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지만 초기에는 얼리어답터의 성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.
[고슴도치] 피부로 느끼는 Twitter의 인기는 미국에서 어느 정도인가요? 예를 들어 제가 길 가는 사람에게 Twitter를 아냐고 묻는다면 어떤 반응일까요?
[Jack] 적어도 실리콘밸리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많이들 알고 있을 겁니다 (웃음) 하지만 다른 곳의 일반인들이라면 장담은 하지 못하겠네요. --;
[고슴도치] 미국 외의 해외에서의 반응은 어떤가요?
[Jack] 우선 영국에서의 사용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. 그리고 일본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. 한국에서의 트래픽 유입은 아주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
[고슴도치] 웹을 통해 트위터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글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존재한다고 들었는데요?
[Jack] 맞습니다. 웹을 통한 방문 외에 핸드폰을 이용해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고 IM을 이용해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.
[고슴도치] 그럼 3개의 방법이 있는 셈인데요. 각각의 사용비율은 어떻게 될까요?
[Jack] 사실 사용비율은 계속 변하고 있어서 정확히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평일에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웹/IM을 이용한 포스팅이 많고 주말에는 상대적으로 핸드폰을 이용한 포스팅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웹 > IM > 핸드폰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.
[고슴도치] 현재 지원하는 IM은 어떤 것들이 있죠?
Jabber, AIM, GTalk, .Mac, LiveJournal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[고슴도치] MSN 메신저는 지원하지 않나요?
[Jack] 안 그래도 현재 열심히 작업중입니다. 몇주 후에는 사용이 가능해질 것입니다.
[Jack] 그건 그렇고 한국에 Playtalk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. 저도 플톡합니다. ^^
[고슴도치] 헉~ 그래요? --; (깜딱 놀랐습니다 ^^;)
[고슴도치] 끝으로 한국 유저분들에게 인사해 주시죠?
[Jack] 트위터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. 저희 서비스 많이 사랑해 주시기 기대할께요. *^^*
지금까지 고슴도치플러스의 페블이었습니다. 꾸벅~ *^^*
"지금 뭐해?"라는 단순한 질문에 답하는 서비스 Twitter 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Obvious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창업자 Jack 과 미팅을 가졌습니다.
마침 웹 2.0 엑스포 현장에서도 트위터 서비스를 활용한 한줄 블로그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더군요. 핸드폰과 메신저를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포스팅을 하고 있었습니다.
Jack과의 인터뷰 내용과 Obvious 사무실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우선 사무실에 선 고슴도치들은 당황하였습니다.
오른쪽 사진처럼 회사 이름도 안 걸려 있는 출입구만 덩그러니 있었으니 말이죠.
안 그래도 조금 전에 다녀왔던 야후 본사와는 하늘과 땅 차이의 실망감(?)이 밀려왔습니다. ^^;
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밖에서 본 것과는 다른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벤처의 전형적인 멋진~ 사무실이 나왔습니다. 짜잔~.

사진의 제일 앞쪽에 등을 보이고 앉아 있는 이쁜 Crystal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.
잠깐 앉아서 기다리는 데 어디에서 많이 보았던 포스터가 눈에 띄더군요 네 바로 FooBar 포스터였습니다. 실물로 보니까 많이 반가왔습니다. ^^

드디어 Jack이 등장했습니다. "지금 뭐해?"라는 답에 한줄로 답하는 식으로 되어 있는 트위터의 창업자답게 제가 보냈던 장문의 이메일에 대해서도 "딱 한줄"로 답변을 보내 저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장본인입니다. --;
과연 어떤 사람일까요.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.
[고슴도치] 만나서 반갑습니다. 귀하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인가요?
[Jack] 예 반갑습니다. 저는 창업자이면서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.
[고슴도치] 트위터는 서비스명이고 회사명은 Obvious가 맞나요?
[Jack] 맞습니다. Obvious는 9명으로 구성된 회사이고 트위터 서비스를 주된 프로젝트로 하고 있으며, 이외에도 Odeo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.
[고슴도치] 트위터는 어떤 서비스인가요?
[Jack] 트위터는 지속적으로 "지금 뭐해?"라는 질문에 대해 답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. 핸드폰/IM/웹을 통해 답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이 답은 친구들의 핸드폰/IM/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되게 됩니다.
[고슴도치] 트위터는 언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나요?
[Jack] 2006년 3월 13일에 처음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며 제품개발이 완료된 2006년 7월 30일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사실 개발은 2주밖에 안 걸렸습니다. 핸드폰이나 IM 등의 연동 건 등으로 인해 프로젝트 시작에서 서비스 오픈까지 4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.
[고슴도치] 트위터를 이용하는 유저는 어느정도 될까요?
[Jack] 대외비 사항이라 숫자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. 하지만, 최근에 2주마다 그 사용자가 2배씩 느는 상황입니다. (편집자 주 : Alexa 통계를 보면 이런 상황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. 지금 보니까 최근 3개월 평균 순위가 1,410위인데 최근 1주 평균 순위는 513위이네요)
[고슴도치] 현재 수익모델을 가지고 가고 있나요?
[Jack] 물론 마음 속으로 그리고 있는 수익모델은 다양합니다만 현재로서는 수익을 추구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지금은 서비스 사용자들의 편의성, 재미를 더 완성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, 보다 많은 분들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 일단 이 단계가 지나야 수익모델을 실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[고슴도치] 특정 타겟 고객층이 있습니까?
[Jack] 저희의 서비스를 편리하고 재미있게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모두가 저희 타겟이라고 생각합니다. 따로 타겟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지만 초기에는 얼리어답터의 성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.
[고슴도치] 피부로 느끼는 Twitter의 인기는 미국에서 어느 정도인가요? 예를 들어 제가 길 가는 사람에게 Twitter를 아냐고 묻는다면 어떤 반응일까요?
[Jack] 적어도 실리콘밸리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많이들 알고 있을 겁니다 (웃음) 하지만 다른 곳의 일반인들이라면 장담은 하지 못하겠네요. --;
[고슴도치] 미국 외의 해외에서의 반응은 어떤가요?
[Jack] 우선 영국에서의 사용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. 그리고 일본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. 한국에서의 트래픽 유입은 아주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

[Jack] 맞습니다. 웹을 통한 방문 외에 핸드폰을 이용해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고 IM을 이용해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.
[고슴도치] 그럼 3개의 방법이 있는 셈인데요. 각각의 사용비율은 어떻게 될까요?
[Jack] 사실 사용비율은 계속 변하고 있어서 정확히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평일에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웹/IM을 이용한 포스팅이 많고 주말에는 상대적으로 핸드폰을 이용한 포스팅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웹 > IM > 핸드폰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.
[고슴도치] 현재 지원하는 IM은 어떤 것들이 있죠?
Jabber, AIM, GTalk, .Mac, LiveJournal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[고슴도치] MSN 메신저는 지원하지 않나요?
[Jack] 안 그래도 현재 열심히 작업중입니다. 몇주 후에는 사용이 가능해질 것입니다.
[Jack] 그건 그렇고 한국에 Playtalk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. 저도 플톡합니다. ^^
[고슴도치] 헉~ 그래요? --; (깜딱 놀랐습니다 ^^;)
[고슴도치] 끝으로 한국 유저분들에게 인사해 주시죠?
[Jack] 트위터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. 저희 서비스 많이 사랑해 주시기 기대할께요. *^^*
지금까지 고슴도치플러스의 페블이었습니다. 꾸벅~ *^^*
Posted by 공장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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